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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1호선을 달리다

국도 따라 가는 길 3

도로는 인간 생활의 기본적 요소인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의 주 무대이며 문화의 이동 통로이다. 나라의 중추 역할을 하는 도로는 국도國道다. 우리나라 대표국도라 할 수 있는 국도 1호선은 목포에서 신의주에 이른다. 민간인 통제구역을 빼면 파주 통일대교까지만 갈 수 있다. 국도 1호선은 목포에서 시작하여 한반도 서쪽의 남북을 관통하며 광주, 전주, 공주, 세종, 천안, 수원, 서울을 지나 파주 문산에 이른다. 도로를 연구하는 저자는 오랫동안 역사적 의미적 상징적으로 우리나라의 대표도로라 할 수 있는 국도 1호선에 대해 기술적이고 문화적인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답사를 하였다. 2004년과 2005년에 도보답사한 내용을 시대적 기록물이 되도록 최근에 답사기 <국도 1호선을 걷다>와 사진집 <국도 1호선..
도로는 인간 생활의 기본적 요소인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의 주 무대이며 문화의 이동 통로이다. 나라의 중추 역할을 하는 도로는 국도國道다. 우리나라 대표국도라 할 수 있는 국도 1호선은 목포에서 신의주에 이른다. 민간인 통제구역을 빼면 파주 통일대교까지만 갈 수 있다. 국도 1호선은 목포에서 시작하여 한반도 서쪽의 남북을 관통하며 광주, 전주, 공주, 세종, 천안, 수원, 서울을 지나 파주 문산에 이른다.
도로를 연구하는 저자는 오랫동안 역사적 의미적 상징적으로 우리나라의 대표도로라 할 수 있는 국도 1호선에 대해 기술적이고 문화적인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답사를 하였다. 2004년과 2005년에 도보답사한 내용을 시대적 기록물이 되도록 최근에 답사기 <국도 1호선을 걷다>와 사진집 <국도 1호선 풍경>을 발간하였다.
사람이 세월에 따라 변하듯 공간도 시간에 따라 변한다. 국도 1호선의 변화의 모습을 남기고 국도가 단순한 이동통로만이 아니라 경관과 문화의 관점에서 살펴보기 위하여 2012년에 두 차례에 걸쳐 답사하였다. 국도 1호선의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 모습을 살펴볼 수 있고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본 사진집을 발간한다.
저자 노관섭은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30여 년을 도로전문가로 일했다. 전문 분야는 도로 기준, 안전, 경관, 환경, 문화 등이다. 《길·안전·환경》 《길 들여다보기》 《미래의 도로》(공저) 《건설문화를 말하다》(공저) 《도로를 논하다_도로논집》 《도로연구 30년의 기록》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성은 노가요 별명은 도(道)를 찾아가는 길(路)이어서 노도로라는 닉네임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길과 도로, 여행과 삶에 관한 이야기 장으로 네이버 블로그 좋은도로를 운영하고 있다. 삶의 도를 찾아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을 가고자 다음 카페 행복아름길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7월 7일 도로의 날을 맞이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안녕도(安寧道 Wellness Road)를 정립하였다.
2020년 9월에 연구자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제3인생을 시작하며 우리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을 가고자 안녕도를 연구하고 수행하는 안녕도원 安寧道院을 열고 인생나눔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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