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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1호선을 찍다

국도 따라 가는 길 4

도로를 연구하는 저자는 국도를 들여다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국도와 국도 통과지역이 세월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기록한다. 이러한 내용을 종합하여 ‘문화국도’라는 이름으로 새겨보고 활성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첫 사례로 우리나라 대표국도라 할 수 있는 국도 1호선을 대상으로 도로에 대한 기술적이고 문화적인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답사를 하였다. 국도 1호선은 목포에서 통일대교를 거쳐 신의주에 이르는 우리나라 대표국도이다. 2004년과 2005년에 국도 1호선 도보답사한 내용을 학회지에 연재하였고, 최근에 당시의 글과 사진을 추가 보완하여 시대적 기록물이 되도록 단행본 <국도 1호선을 걷다>과 사진집 <국도 1호선 풍경>을 발간하였다. 국도 1호선이 단순한 이동통로만이 아니라 경관과 문화..
도로를 연구하는 저자는 국도를 들여다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국도와 국도 통과지역이 세월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기록한다. 이러한 내용을 종합하여 ‘문화국도’라는 이름으로 새겨보고 활성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첫 사례로 우리나라 대표국도라 할 수 있는 국도 1호선을 대상으로 도로에 대한 기술적이고 문화적인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답사를 하였다. 국도 1호선은 목포에서 통일대교를 거쳐 신의주에 이르는 우리나라 대표국도이다.
2004년과 2005년에 국도 1호선 도보답사한 내용을 학회지에 연재하였고, 최근에 당시의 글과 사진을 추가 보완하여 시대적 기록물이 되도록 단행본 <국도 1호선을 걷다>과 사진집 <국도 1호선 풍경>을 발간하였다.
국도 1호선이 단순한 이동통로만이 아니라 경관과 문화의 관점에서 살펴본 2012년의 답사 내용을 정리하여 2022년 1월에 사진집 <국도 1호선을 달리다>를 낸다. 이어서 2013년에 추가 답사한 내용은 앞의 책에서 부족한 구간의 사진을 보완하고 변화된 모습을 담아서 여기에 낸다.
국도 1호선의 앞 구간인 목포와 전남 지역, 뒷 구간인 서울과 고양 이후의 구간은 그동안 발간한 책자에서 많이 다루었다. 이 책에서는 전북 전주와 경기 안양까지의 구간을 대상으로 한다. 행정도시로 새롭게 태어나는 세종시를 포함하고 있다.
저자 노관섭은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30여 년을 도로전문가로 일했다. 전문 분야는 도로 기준, 안전, 경관, 환경, 문화 등이다. 《길·안전·환경》 《길 들여다보기》 《미래의 도로》(공저) 《건설문화를 말하다》(공저) 《도로를 논하다_도로논집》 《도로연구 30년의 기록》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성은 노가요 별명은 도(道)를 찾아가는 길(路)이어서 노도로라는 닉네임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길과 도로, 여행과 삶에 관한 이야기 장으로 네이버 블로그 좋은도로를 운영하고 있다. 삶의 도를 찾아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을 가고자 다음 카페 행복아름길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7월 7일 도로의 날을 맞이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안녕도(安寧道 Wellness Road)를 정립하였다.
2020년 9월에 연구자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제3인생을 시작하며 우리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을 가고자 안녕도를 연구하고 수행하는 안녕도원 安寧道院을 열고 인생나눔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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