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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2호선을 달리다

국도 따라 가는 길 6

도로는 인간 생활의 기본적 요소인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의 주 무대이며 문화의 이동 통로이다. 나라의 중추 역할을 하는 도로는 국도國道다. 도로를 연구하는 저자는 국도를 들여다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국도와 국도 통과지역이 세월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기록한다. 첫 번째 작업으로 우리나라 대표국도라 할 수 있는 국도 1호선을 대상으로, 답사 내용을 최근에 시리즈 5권으로 발간하였다. 후속 작업으로 국도 2호선에 관한 기록을 여기에 낸다. 국도 2호선은 전남 신안에서 시작하여 목포-영암-강진-장흥-보성-순천-광양에 이르고, 이어서 경남 하동-진주-창원을 거쳐 부산에서 끝나는 총연장 476km의 국가 간선도로다. 국도 2호선에 관한 글은 2006년 4월에 답사하고, 한국도로학회지 ‘도로’의 ..
도로는 인간 생활의 기본적 요소인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의 주 무대이며 문화의 이동 통로이다. 나라의 중추 역할을 하는 도로는 국도國道다. 도로를 연구하는 저자는 국도를 들여다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국도와 국도 통과지역이 세월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기록한다.
첫 번째 작업으로 우리나라 대표국도라 할 수 있는 국도 1호선을 대상으로, 답사 내용을 최근에 시리즈 5권으로 발간하였다. 후속 작업으로 국도 2호선에 관한 기록을 여기에 낸다. 국도 2호선은 전남 신안에서 시작하여 목포-영암-강진-장흥-보성-순천-광양에 이르고, 이어서 경남 하동-진주-창원을 거쳐 부산에서 끝나는 총연장 476km의 국가 간선도로다.
국도 2호선에 관한 글은 2006년 4월에 답사하고, 한국도로학회지 ‘도로’의 2007년 3월호에 기고한 것이다. 그 내용을 여기에서는 ‘국도 2호선을 쓰다’라는 파트에 그대로 싣는다. 당시의 도로 현황과 수준, 주변 여건을 살펴볼 수 있다. 우리나라가 급속히 발전하는 만큼 국토의 많은 부분과 도로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최근의 국도 2호선 현황을 살펴보기 위하여 2021년 12월에 자동차 답사를 하였으며, 답사 사진을 ‘국도 2호선을 찍다’라는 파트에 노선의 시점에서 종점까지 순으로 싣는다.
저자 노관섭은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30여 년을 도로전문가로 일했다. 전문 분야는 도로 기준, 안전, 경관, 환경, 문화 등이다. 《길·안전·환경》 《길 들여다보기》 《미래의 도로》(공저) 《건설문화를 말하다》(공저) 《도로를 논하다_도로논집》 《도로연구 30년의 기록》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성은 노가요 별명은 도(道)를 찾아가는 길(路)이어서 노도로라는 닉네임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길과 도로, 여행과 삶에 관한 이야기 장으로 네이버 블로그 좋은도로를 운영하고 있다. 삶의 도를 찾아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을 가고자 다음 카페 행복아름길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7월 7일 도로의 날을 맞이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안녕도(安寧道 Wellness Road)를 정립하였다.
2020년 9월에 연구자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제3인생을 시작하며 우리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을 가고자 안녕도를 연구하고 수행하는 안녕도원 安寧道院을 열고 인생나눔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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