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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호선을 달리다

국도 따라 가는 길 7

도로는 인간 생활의 기본적 요소인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의 주 무대이며 문화의 이동 통로이다. 나라의 중추 역할을 하는 도로는 국도國道다. 도로를 연구하는 저자는 국도를 들여다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국도와 국도 통과지역이 세월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기록한다. 첫 번째 작업으로 우리나라 대표국도라 할 수 있는 국도 1호선과 국도 2호선에 대한 글과 사진 기록을 정리하여 최근에 자가출판 도서로 발간하였다. 이어서 국도 3호선에 관한 기록을 여기에 낸다. 국도 3호선은 한반도 종축의 주요 간선도로로 노선 길이는 540km이다. 시점은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이고, 종점은 강원 철원군 동송읍 중강리이다. 통과지역은 경남 남해-사천-진주-산청-함양-거창이르며, 경북에서는 김천-상주-문경이다...
도로는 인간 생활의 기본적 요소인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의 주 무대이며 문화의 이동 통로이다. 나라의 중추 역할을 하는 도로는 국도國道다. 도로를 연구하는 저자는 국도를 들여다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국도와 국도 통과지역이 세월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기록한다.
첫 번째 작업으로 우리나라 대표국도라 할 수 있는 국도 1호선과 국도 2호선에 대한 글과 사진 기록을 정리하여 최근에 자가출판 도서로 발간하였다. 이어서 국도 3호선에 관한 기록을 여기에 낸다.
국도 3호선은 한반도 종축의 주요 간선도로로 노선 길이는 540km이다. 시점은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이고, 종점은 강원 철원군 동송읍 중강리이다. 통과지역은 경남 남해-사천-진주-산청-함양-거창이르며, 경북에서는 김천-상주-문경이다. 충북 괴산-충주-음성을 거쳐 경기 이천-광주-성남을 지나 서울에 이른다. 이후에는 경기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을 거쳐 철원에 도착한다.
국도 3호선에 관한 글은 한국도로학회지 ‘도로’의 2007년 6월호에 기고한 것이다. 그 내용을 여기에서는 ‘국도 3호선을 쓰다’라는 파트에 그대로 싣는다. 노선의 세부적 현황은 2013년 5월에 자동차 답사로 찍은 사진을 시점부터 종점 방향으로 순서로 실었다. 당시 사진은 서울의 송파구까지이고, 이후 종점까지의 사진은 2022년 2월에 찍은 사진을 담는다.
저자 노관섭은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30여 년을 도로전문가로 일했다. 전문 분야는 도로 기준, 안전, 경관, 환경, 문화 등이다. 《길·안전·환경》 《길 들여다보기》 《미래의 도로》(공저) 《건설문화를 말하다》(공저) 《도로를 논하다_도로논집》 《도로연구 30년의 기록》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성은 노가요 별명은 도(道)를 찾아가는 길(路)이어서 노도로라는 닉네임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길과 도로, 여행과 삶에 관한 이야기 장으로 네이버 블로그 좋은도로를 운영하고 있다. 삶의 도를 찾아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을 가고자 다음 카페 행복아름길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7월 7일 도로의 날을 맞이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안녕도(安寧道 Wellness Road)를 정립하였다.
2020년 9월에 연구자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제3인생을 시작하며 우리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을 가고자 안녕도를 연구하고 수행하는 안녕도원 安寧道院을 열고 인생나눔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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