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일하며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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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일하며 놀다

안녕도원 기록 2022

PDF 스트리밍 248p 4.3 MB 인문일반 노관섭 유페이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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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에 33여 년 근무한 연구원에서 정년퇴직하고 2년 동안 무엇을 했나. 우선은 자유를 누리다. 조금은 방향이 다른 일을 통한 삶의 의미를 찾고자 준비된 퇴직이지만 코로나 복병과 여건 및 생각의 변화로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았다.
정년퇴직 후 그해 연말까지 99일 동안 쓴 일지를 <슬기로운 백수생활>로, 이어서 2021년 초부터 실업급여 지급이 종료된 7월 9일까지, 정년퇴직 100일 후부터 190일간의 일지를 <슬기로운 백수생활 2>로 발간했다. 그 이후 2021년 말까지 실업급여 지급도 끝난 백수에서 순수 연금생활자이자 프리랜서로 생활한 1년 3개월 동안의 기록으로 <완전실업에서 평생직업으로>를 출판하였다.
나와 우리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을 가고자 연구 수행하는 안녕도원安寧道院이라는 둥지를 틀고 다양한 활동을 한다. 몸과 마음의 건강, 문화활동과 웰니스여행, 영혼을 위한 신앙의 길을 걷는다. 2022년은 정년퇴직한지 2년 차의 생활이며, 이제는 퇴직이라는 단어조차를 버리고 새로운 후반부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시점이다. 그러나 새로운 영역의 발걸음은 쉽지 않았다. 수십 년간 쌓은 도로분야 전문지식과 퇴직 준비로 쌓은 여행에 관해 저술, 강연, 자문 등의 프리랜서 활동을 주로 하다. 이에 더하여 ‘도우며 살자’는 마지막 내 삶의 가치를 실행하는 사회복지의 길을 걷고자 밤낮으로 준비하고 있다.
한 개인의 소소한 일상이나, 스스로 삶을 정리도 하고 일부 소중한 정보는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자, 생활일기를 쓰고 자가출판을 활용하여 책을 발간한다.

저자 노관섭은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30여 년을 도로전문가로 일했다. 전문 분야는 도로 기준, 안전, 경관, 환경, 문화 등이다. ‘길·안전·환경’ ‘길 들여다보기’ ‘미래의 도로’(공저) ‘건설문화를 말하다’(공저) ‘도로를 논하다_도로논집’ ‘도로연구 30년의 기록’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성은 노가요 별명은 도(道)를 찾아가는 길(路)이어서 ‘노도로’라는 닉네임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길과 도로, 여행과 삶에 관한 이야기 장으로 네이버 블로그 ‘좋은도로’를 운영하고 있다. 삶의 도를 찾아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을 가고자 다음 카페 ‘행복아름길’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7월 7일 ‘도로의 날’을 맞이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안녕도(安寧道 Wellness Road)’를 정립하였다. 2020년 9월에 연구자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제3인생을 시작하며 우리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을 가고자 안녕도를 연구하고 수행하는 ‘안녕도원 安寧道院’을 열고 인생나눔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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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섭 안녕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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